인천시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인 '인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제2기가 출범했다. 일자리 정책이 실제 시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위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시민 체감형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는 26일 ‘제2기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을 개선할 정책을 발굴, 조정과 평가 등의 역할을 하는 민관거버넌스로, 시민의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노동자 및 사용자 대표, 청년, 여성, 장애인, 기업·경영인, 학계 등이 참여해 시 일자리정책의 방향을 제시한다.
제2기 위원회는 시장 공약사항 제47호인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신설에 따라 지난 2019년 2월 26일에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지 만 2년 1개월 만에 새롭게 재정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일자리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시민·전문가로 구성하여 재탄생했다.
시는 제2기 위원회에 ▲노동단체(2명) ▲경영단체(4명) ▲산학연계기관(3명) ▲중소기업(1명) ▲학술연구분야(1명) ▲어르신, 장애인, 청년, 여성 등 대표(9명) ▲소상공인(2명) 그리고 인천시장을 포함한 공무원(4명) 및 시의회, 시교육청 등 기관 추천(4명)으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일자리 분과위원회별로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경제전문가 등 11명의 기업분과위원회와 ▲직업훈련, 여성노동, 노무사, 고용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12명의 고용분과위원회 ▲청년창업가, 창업교수, 청년대표 등 12명의 청년·창업분과위원회 ▲다문화, 사회복지, 노인, 육아, 장애인 분야의 전문가 11명의 복지분과위원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등 12명의 사회적경제 전문가가 참여한 사회적경제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어르신, 여성 등의 대표와 지역의 대표 기업 임원 등을 신규로 제2기 위원회에 위촉해 일자리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추진에 반영한다. 또 일자리 발굴 정책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해당 안건분야 부서 및 기관장 등이 의무적으로 참여해 일자리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공동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간위원 위촉 외에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의 출범 축사, 시 일자리 비전·전략 및 2021년 일자리 대책(안)과 2기 일자리위원회 운영방향 보고, 위촉 위원간 일자리 발전방안 토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의 일자리 경제분야를 총괄하는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 일자리 비전으로 새롭게 개편되는 산업구조 속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의미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 2025’로 설정하고, 2021년 일자리대책(안)에 대해 일자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