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들의 열망과 성원에 힘입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이 유치를 통해 연 2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하게 된다.
앞서 광주시는 단독으로 대회유치를 신청하고 경기장 신·개축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그러나 유치신청 마지막 날 뛰어든 수원시와 경쟁을 벌여야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도 체육진흥위원회로부터 개최지로 의결된 뒤 지난 17일 확정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앞서 전체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대회유치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대회가 지역 발전과 활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간의 교류와 연대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유치 선정으로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 생활대축전을 열게 됐다.
광주시는 경기도 체육대회 최초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주안점을 둔 ESG 기후 친화적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41만 시민들과 시민단체도 대회 성공을 위해 협력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경기 동남부 교통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을 가졌으나 경기도 최대 중첩규제로 체육 인프라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인근 용인, 성남 등 대도시가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해 왔으나 광주시는 참가에 의미를 둬야했다. 그러나 방세환 시장 취임 후 대회유치에 적극 나선결과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공공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해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체육대회 유치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