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플로킹 정화 활동 참여자 확산

지역 시민 사회단체들도 자율적으로 플로킹 동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에코플로깅 활동참가자들의 모습/제공=남양주시

남양주지역에서 걷거나 조깅 등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정화활동에 읍··동별 참여가 이어지는 등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지역 시민 사회단체들도 자율적으로 플로킹 활동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프로킹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역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21일 오남체육공원 인근과 진접읍 일대, 배암리 낚시터 주변의 쓰레기 분리수거 했다. 와부읍 지구대도 이날 밤 무단 투기 순찰 활동과 쓰레기 정리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화와 청년회는 지난 20일 천마산과 호평동 호만천 주변에서 가볍게 달리며 쓰레기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을 실시했다. 이날 플로킹에는 남·여회원 회원 3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여성회는 회원들은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에서 하천 주변 쓰레기를 줍고 청년회는 회원들은 봄철 산행 시기에 맞춰 천마산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곽민승 지회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여러 공간들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코플로깅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청년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화활동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동네마실 플로킹단 1400명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플로깅단을 모집한 시는 당초 100가정 모집에 첫날부터 문의가 쇄도 폭발적인 호응으로 신청자 1400(605가정)을 전원 선발했다.

 

지역별 플로깅은 특정 시점에서 모여 활동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비대면 플로깅 활동으로 기획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서 개인, 가족 등이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SNS로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3.22 13:36 수정 2021.03.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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