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어르신 전자레인지 전달식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겨울철 음식조리 차원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전자레인지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전자레인지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제공=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센터는 8일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30가구에 독거어르신 전자레인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정에 결식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간편식이나 도시락이 지원하고 있지만,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차가운 음식을 조리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센터는 어르신이 가정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음식조리를 위해 카카오같이가치한국사회복지관협회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재원을 마련했다.

 

전자레인지구입은 공모사업 지원금(150만원)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150만원)을 매칭해 전자레인지(3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구별 환기 및 소독도 함께 진행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방문해 전자레인지 설치 후 사용방법과 안전사항 설명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그동안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반찬을 데우지 못하고 그대로 먹었는데 덕분에 따듯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조남범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식사준비에 대한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사업을 지원해준 카카오같이가치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11일부터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문화·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당신은 우리의입니다라는 기조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문제해결에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3.08 19:28 수정 2021.03.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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