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공기관 이전 촉구 남양주시 주민참여위 성명

남양주시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3차 이전 포함돼야

주민참여위원회는 8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축구하는 성명서 발표한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는 8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성명서 통해 도내 공공기관 이전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와 동·북부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전을 촉구했다.

 

시는 지난 2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현재 이전 결정을 위한 전략 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시는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중첩적 규제로 고통받아온 만큼 시민의 일방적인 희생이 지속되지 않도록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남양주지역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팔당호특별대책지역 등의 규제를 받아왔다.

 

성명서에는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이지만 지난 1,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지역에 선정되지 않았다라며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3차 추진계획에는 남양주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참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이 남양주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민참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 이전의 도내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시책과도 가치에 부합하는 만큼, 북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남양주시가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3차 이전 대상지가 돼야한다고 설명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3.08 19:07 수정 2021.03.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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