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공기관 이전 TF 구성 전략회의

박신환 부시장 경기 북·동부 균형 발전 차원, 유치 절실

박신환 부시장이 경기도의 균형발전 목적에 맞게 공공기관 이전의 필요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제공=남양주시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함께 지역특성을 고려할때 공공기관 유치가 절실합니다

 

남양주시가 5일 박신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1차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일 공공기관 3차 이전과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했다.

 

회의는 박 부시장과 주요 공무원,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 7개 기관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특성을 분석하고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 72만 남양주시는 경기 북동부에 위치한 지리적 성장잠재력 등을 갖춰 공공기관 입지의 최적지란 점을 강조되고 있다.

 

자영업자 이모(56·화도읍)씨는 지역 경제계, 시민단체 등은 협의체를 구성하고 신속히 대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이번에도 공공기관 유치에 실패한다면, 시민들의 열망은 실망과 원성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한 관계자는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이전할 사옥 건립부지와 임시청사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들도 확보된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남양주 왕숙지구 건설은 이재명 지사의 기본주택 정책을 부응하는 대단지라는 이점 등도 도내 산하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3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1·2차 기관보다 대규모로 특성을 고려할 때 신도시 조성을 주관하는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경제과학진흥원 유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역민들은 도내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조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시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또 교통여건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필요한 부지 확보도 장점이다.

 

박 부시장은 “1, 2차 공모 지침을 참고해 경기도의 균형발전 목적에 맞게 당위성을 제시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오는 24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2차 회의 후,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고민할 예정이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3.07 11:35 수정 2021.03.07 11:35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