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회적기업 재활용사업 확대 논의

안승남 구리시장 관련 사회적기업육성위한 간담회 열어

안승남시장이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중인 사회적기업들과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제공=구리시

구리시가 폐전지나 방지중인 책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사회적기업들을 육성,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갈매책방 북적북적 이사장, 구리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구리시 가로수 전지 작업 후 버려질 폐전지를 유아용 조립 장난감, DIY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구리지역 자활센터 나무조립사업단의 사업 현황을 공유, 사업화하는 방안 등을 협업했다.

 

이날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한 갈매책방 북적북적과는 폐기 직전의 도서를 새로운 책으로 재구성하는 팝아트북 제작 사업 진행하고 있다.

 

북적북적과는 지역자활센터장과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기증받아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공유하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이윤 추구라는 기업활동을 넘어 자원재활용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는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시립도서관 폐기 도서 지원, 매출 확대를 위한 판로지원 등 공공기관 협업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집에서 방치중인 책 기부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구리시는 2019년부터 가로수 폐전지를 자활사업단에 지원하고 있다.

 

시는 기존 사회적기업의 사업에 자원재활용 사업이 접목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2.24 11:03 수정 2021.02.24 11:03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