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무증상 감염자들이 잇따라 확인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등을 찾아내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수도권지역 150여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지역에 운영 영인 임시선별검사소는 시 제2청사, 평내 호평역 제2공영주차장, 별내동 별내커뮤니티 센터에 각 1곳씩 모두 3곳을 운영되고 있다.
지역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확진자로 판정된 인원은 모두 56명이다. 이중 감염 이후에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확진자는 17명으로 확인됐다.
다중과 접촉할 수 있는 무증상자에 대해 방역당국은 인원 확인과 접촉경로는 파악이 어렵다. 시 보건소측은 건강한 지역민들도 접촉 의심 시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적극적인 검사를 받도록 유도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무증상자들의 코로나19 감염경로 조사한결 전파율을은 ‘59%에 달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보건소 한 관계자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경증 호소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들과 증상은 없지만 안전차원에서 검사 받고 확진되는 무증상자 있다. 그러나 이들을 별도로 관리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지역은 지난 17일 진접읍 진관산업단지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외국인 합숙 노동자들이 113명 집단 감염됐다. 이후 감염자 늘어 22일 현재 129명으로 증가했고 이들에 의해 3~4차(N차)로 추가 감염된 인원은 전국적으로 34명 발생, 누적감염자는 163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