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폭염대처 위해 드론 활용한 열지도 구축사업 시작

경기도 정책마켓 우수정책으로 선정 입부 사업비 지원받아

앞서 정부가 국내 미활용 열에너지 활용을 위해 추진한 '국가 열지도 구축사업 데이터/출처=지역난방공사   

안산지역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일 안산시에 따르면 ‘드론 활용 열지도 구축사업’은 지난해 경기도형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폭염해소 우수정책으로 선정돼 총 소요되는 8000만 원의 예산 중 30%는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위주로 한 열지도를 올해 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IS(건물, 유동인구, 도시계획, 사회적약자 분포 등)를 융합해 정밀한 폭염대책 수립을 비롯한 재난피해 예방정책지원 자료 및 다양한 정책지원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민 정모(53·여)씨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해 시가 열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니 반가운소식"이라며 "이같은 사업이 발전되고 활성화 돼 하절기 폭염예방에 효과를 봤으면 한다"며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론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공간정보시스템(안마당)을 통한 행정부서 활용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2.05 15:04 수정 2021.0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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