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회용컵 제로화’ 운동 전 도서관 동참

오산지역 도서관 자원절약 운동 시민 실천 유도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일회용컵 배출 제로화를 선언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다./제공=오산시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올해부터 자원의 절약과 환경을 보호를 위해 도서관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직원과 시민들에게 전달,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 각 도서관별 직원과 시민들의 동참 및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가졌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환경보호는 지금부터 실천하자는 의견을 모아져 평생교육기관인 도서관부터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연간 생산되는 1회용 컵은 국내에서 연간 일회용 종이컵 사용량은 230억개에 달하지만 재활용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종이컵 한 개를 만들고 폐기하는 데는 11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종이컵은 분해되는데도 20년 이상이 소요돼 자원의 소모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 컵 대신 하루 한번만 개인용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을 사용해도 1년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지키고 약 2000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말자는 지침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자원의 절약을 위한 운동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장은 혼란한 상황에서 시민평생교육기관인 도서관의 역할이 무엇일까를 고민하였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는 뜻에서 일회용 컵 배출 제로화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일회용 컵 배출 제로화 선언이라는 작은 실천이 그린도시 위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1.06 15:25 수정 2021.01.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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