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산업단지 대표자와 악취 근절 위한 간담회

악취 관리지역 지정과 조치사항 의논

26일 오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악취 배출과 관련해 사업장 대표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제공=오산시

오산시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세교지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산업단지 30여 개 사업장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가장산업단지의 악취 민원에 대한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법과 오산시가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설명과 함께 사업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사업장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기업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해결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악취 해결을 위해 대표자들간 모아진 의견으로 악취 관리지역 지정 절차 지정에 따른 조치사항 사업장과 민원인의 의견수렴 등 관계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오산시와 기업이 협력하는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산업단지는 오산시 외곽에 위치해 예전에는 악취 문제에 민감한 지역이 아니었으나, 최근 들어 세교1지구와 세교2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악취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 지역이다.

 

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은 악취의 원인별 대책을 수립해 악취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기업모두가 악취 걱정없는 시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0.11.27 14:55 수정 2020.11.27 14:55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