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CPR·AED 응급처치 교육 진행

“시민 생명 지키는 대응역량, 이제는 행정의 기본”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2일 열린 '공무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초청된 강사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가 공무원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전에 가까운 응급처치 교육에 나섰다.


인천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행정 서비스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책임지는 공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대응법 ▲가슴압박 중심의 CPR 실습 ▲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강경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응급처치는 공무원의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정기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위급상황에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5.05.23 14:05 수정 2025.05.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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