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름방학 실전형 영어교육 켐프교육 운영

영어로 말하고 표현하는 생생한 청소년 영어캠프

오산시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제공=오산시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말하고 표현하는 영어캠프가 열린다고 해 기대가 큽니다.”  

 

경기 오산시가 청소년들의 실전형 영어 심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시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2025년 국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실전 중심의 몰입형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캠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의 국제표준 교육과정 IB(국제 바칼로레아)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영어실력·국제적인사고력·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이는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의 연장선에 있는 교육 모델로, 실제 상황에서 말하고·사고하고·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의 공식 협약을 통해 커리큘럼의 신뢰성과 운영 전문성을 높였다. 시는 참가비의 50%인 100만 원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


시는 영어캠프를 비롯해 공공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전 학년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표 교육 복지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9박 10일 일정으로, 의왕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합숙 형태로 진행된다.


캠프는 오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30명과 중학교 1~3학년 20명으로 총 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30일까지 오산시청 평생교육과 담당자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다음달 11일 오산시청 홈페이지 및 문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글로벌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로 쓰이는 생생한 영어”라며 “청소년들 영어교육에 오산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5.09 16:56 수정 2025.05.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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