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 황토길 산책로 개장

한국도자재단 맨발로 산책하며 자연을 느끼도록 순환형 조성

3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 순환형(폭 1.5m, 길이 350m 규모) ‘황톳길’을 개장식 모습/제공=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3일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로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순환형(1.5m, 길이 350m 규모)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 왕실용 백자 생산지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약 44부지에 경기도자박물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등이 자리한 도자 특화 테마공원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황톳길 조성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곤지암도자공원 산책로변 경관개선 사업 중 하나다. 곤지암도자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황토길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족장 및 흙먼지털이기 설치, 휴게쉼터 조성, 산책로 계단 정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개선했다. 향후에는 산책로 구간별 휴게시설(벤치 등) 추가 설치 등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에는 유영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경기도 광주시의회 의장,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황톳길은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도자 문화를 감상하며 힐링과 정서적 안정을 찾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곤지암도자공원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용객 친화적 문화공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5.04.03 14:58 수정 2025.04.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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