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임모(43)씨는 “올해 1월 1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구간’ 개통으로 지역 교통순환 효과가 뚜렷하다”며 “개통 후 정체 및 운행시간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경안동에 사는 또 다른 시민 박모(36)씨도 “마침마다 서울 출ㆍ퇴근길 수도권 제1고속도로의 차량 몰림 현상으로 운전자들은 불편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후 차량이 분산되며 출ㆍ퇴근길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구간’을 개통, 교통 분산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정체현상 개선 및 이동시간 감소로 운전자들의 출ㆍ퇴근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광주에서 서울, 경기북부, 충청권지역 운행시 정체현상이 크게 개선됐다. 수도권 동남부 광주시 지역민들은 뚜렷한 교통 분산 효과를 느끼고 있다.
기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토평IC를 이용해 구리, 남양주, 의정부, 서울 노원구로 향하던 운전자들의 교통 수요가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옮겨갔다. 그만큼 수도권제 1순환고속도로의 통행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가 분석한 중량IC~남구리IC 방면 1일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 11~12월 세종방면은 2만7500대, 포천방면은 2만6300대를 기록했다. 올해 안성~구리구간 개통 후 1~3월 초 세종방면은 3만7800대, 포천방면은 3만41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세종방면은 약 1만300대가 추가로 운행되고 포천역시 약 7800대가 추가로 운행되며 수도권1제순환과 세종 포천 구간으로 차량이 분산되는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울과 경기북부는 물론 충청권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 및 수도권의 교통량 분산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의 이동시간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시 한 관계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태전·고산지구 교통 분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순환도로와 경안·곤지암천변 도로 사업을 완료해 시 교통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며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