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잇따른 대형 산불 초긴장 예방활동 총력

31개 시·군 기동단속반, 불법 소각 등 집중 단속

산림 인접 농업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근절

경기도가 사상 최대 규모의 신청·의성지역 대형 산불발생과 관련해 예방을 위한 긴급 기동단속반을 편성, 31개 시·군지역에 불법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영농시기를 앞두고 이달 29~515일까지 경기도 산림녹지과 등 3개 산림 관계 부서 60여 명을 12개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한다. 기동단속반은 주 1회 이상 담당 시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밭두렁에서의 농산폐기물 등 불법 소각행위 금지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농업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입산자들의 담배꽁초 투기, 인화기물 반입 등을 집중 단속하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으로 확산하기 위해 예방 홍보와 함께 산불 가해자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 행위는 과태료 30만 원, 과실로 인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만약 고의로 산불을 일으키면 7년 이상의 징역 등의 처벌을 받는다.

 

경기도 이태선 산림녹지과장은 순간의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산림 및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소중한 우리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자는 생각으로 피해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작성 2025.03.27 08:56 수정 2025.03.27 09:31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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