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일 중구와 동구 주민 소통단과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중·동구 통합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중구 상상플랫폼 대강당에서 중ㆍ동구 주민 약 80명이 참석해 정서적 협력과 화합 및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구는 중ㆍ동구가 행정체제 개편 후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주민 소통단의 한 첫 만남이 됐다.
설명회에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도입과 출범 준비 추진 상황에 대해 세부설명이 이뤄졌다. 초빙된 전문 강사는 제물포구 출범의 한 축인 ‘소통과 화합’이란 내용을 담은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제안하는 제물포구 주민화합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조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논의된 의견들은 행정체제 개편 출범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중ㆍ동구 주민들이 설명회를 통해 첫 만남과 제물포구 출범 후 지역 간 소통 및 주민화합 및 공감대를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 제물포구뿐만 아니라 영종구와 검단구로 개편되는 지역도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 심연삼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중ㆍ동구는 제물포구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비록 1968년 구(區)제 시행으로 같은 생활권 속에서 이웃으로 지내온 만큼,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