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월 한파주의보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속에 특별근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갑작스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선다.
특히 한파로 인한 수도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032-120 미추홀콜센터’를 통한 신고 접수 시스템을 운영한다.
신고 접수시 수도사업소 담당자가 안전 사항을 안내하며, 야간이나 주말에도 당직자를 통해 즉각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않은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사용률이 저조한 가구에는 안내 및 독려를 지속할 계획이다.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위에 예방을 위한 한파쉼터도 운영된다. 쉼터의 운영 상황은 시설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쉼터의 위치와 운영 시간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도 운영된다. 대리운전기사와 택배 종사자 등 한파 속에서도 장시간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라도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두 곳의 쉼터가 마련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수도 동파 예방과 방한 대책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