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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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2일 과수화상병 발생 및 확산예방을 위해 공적방제 전 과정이 동영상을 통해 보급된다.
과수화상병이란 열매의 꽃이 시들고 줄기와 잎이 불에 탄 듯 변하는 세균병으로 간이진단, 임시조치, 매몰, 방역까지 공적방제가 필요하다.
주로 배, 사과 등의 장미과 식물에 감염되면 1년 내 나무를 고사시킬 정도로 빠른 전파에도 치료약제가 없다. 사전 예찰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한 세균병으로 꼽힌다.
도농기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신규 담당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공적방제 표준운영절차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방제 현장에서 ▲시료채취 ▲화상병 간이진단방법 ▲과원 임시조치 및 기주식물 정밀조사 ▲방제품목 근경 및 수령조사 방법 ▲굴취 및 매몰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도농기원 공식 유튜브를 방문하거나 ‘과수화상병 표준운영절차!!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조정주 기술보급국장은 “과수화상병으로 인하 피해와 확산 방지와 농기원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공적방제 동영상을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과수화상병은 2015년 최초 발생해 지난해 말 기준 7개 시군 28개 농가에서 13.52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