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해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23년도 대비 행정안전부 국정평가의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구매율이 목표도 지난해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 국정평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지표는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인증·예비)사회적기업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해당 지표의 최근 3개년 군·구를 평균 구매율로 설정 후 인천시는 지난해 말 마을기업 253%, 사회적협동조합 166%, 사회적기업 135%의 목표를 달성했다.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2023년도에 목표에 미달했으나 지난해는 목표를 60% 이상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분야는 정부 정책 변화와 예산삭감으로 관련 제품 홍보와 판매처 확보 등 여러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시는 민간이 주도한 ‘제1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공공구매를 추진했다. 또 항만공사 등 공공기관과의 ESG 협력을 추진,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등 노력을 기울였다.
시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판매센터(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는 2023년 4억 원대 매출에서 지난해 약 7억 원대로 50% 이상 매출이 초과했다.
인천시 손혜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정부 정책변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도 시와 군·구, 민간이 협력해 노력과 집중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판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