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지자체 합동분향소 설치 추모 행렬

주요 역사 오는 4일까지 애도 기간 합동분향소 운영

경기인천지역 지자체는 청사 및 역사에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청, 인천시청을 비롯해 수원, 부천 파주, 화성, 하남시 등은 청사 내 수원, 의정부역 등 주요역사에도 분향소가 설치됐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하고 추모객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별도로 마련됐다.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애뜰 잔디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을 희생자들이 겪은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경기도에서도 그 아픔 같이 하고 또 위로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도 1일 오전 시청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현재 시장은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희생자모두 편안한 곳으로 영면하기길 빈다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은 묵념과 함께 헌화로 슬픔을 나눴다.

 

20241230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1~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받는다.

작성 2025.01.03 07:56 수정 2025.01.03 07:56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