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8일 광역버스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겪는 이용객들을 불편 개선을 위해 운수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광역버스 운수사 대표’와 간담회는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운행률 제고 방안과 운수사의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운수사 측에서는 전국적으로 버스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로 인한 채용 어려움과 차량 증차에 따른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 운수종사자 채용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시와 운수사가 힘을 모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잇따르는 운수종사자 이탈로 차량 감차가 발생한 광역급행 M6405번 노선에 대해 이날부터 전세버스 8대를 투입해 배차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고 있다.
운행 감차로 시민들의 탑승 대기 시간과 입석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광역버스 노선도 불편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운수종사자 부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채용박람회와 운수종사자 양성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역버스 운행률을 높이고 준공영제의 안정화할 계획이다. 시는 조속히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시 김인수 교통국장은 “준공영제 시행 후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며 준공영제 본연의 체감도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며 “운수종사자 채용과 증차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광역버스 인력 구조의 다양화, 노선 재개편, 운수사의 인력풀 구성 등을 위해 운수사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필요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운수종사자 채용과 운행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