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지역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명절 연휴기간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 무료 통행

인천시가 올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지역 민자 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연휴 기간 중 15일부터 연휴 4일간 터널을 이용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 소형 800, 대형 1,100원이다.

 

한편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 추석 연휴 인천지역 고속도로(영종인천대교, 경인, 2경인, 3경인, 영동, 서울외곽순환, 수도권 제2순환)의 통행료가 면제할 예정이다.

 

시도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통행료 면제정책에 동참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2개 민자 터널을 이용하는 약 137천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자 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통행료 면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 김인수 교통국장은 성묘, 친지 방문 등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시민들이 가족들과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기 바라며 국가정책과 연계해 인천의 민자 터널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4.09.09 12:57 수정 2024.09.09 12:57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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