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직활동비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 신설

근로자 월 10만원 3년 1000만원 주는 '드림 For 청년통장' 시행

인천시는 민선7기 청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해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 280명에게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해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드림 For 청년통장'은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1000만원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 제도이다.


도시를 지탱하는 허리인 신·중년을 위한 사업도 눈에 띈다.


시는 신혼부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약 2만여 세대를 추가 공급하고 있고,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입주돌봄, 자녀 방과 후 학습지도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및 교육, 네트워크 교류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을 통해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창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노인일자리 급여현실화 등의 사업도 주목된다.


기초연금 지급액을 올 4월부터 기존 월 최대 25만원에서 소득하위 20%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8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심폰을 통해 쌍방향 영상통화를 하고 온도·습도·동작 감지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남동구 도림동에 지상 3층의 인천 시립요양원을 건립하고 내년부터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효(孝) 드림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인천=장원영기자

장현숙 기자
작성 2019.08.13 16:21 수정 2019.08.13 16:21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