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천시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출입로 폐쇄로 인한 주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측통행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총 15억원을 투입, 내년 2월 착공해 6월 준공 목표로 폭 3m, 길이 180m의 우회 통행로 공사가 진행된다.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축조된 제방 위에 만들어진 기존 통행로는 지난 2023년 12월 토지주가 해당 토지를 공원으로 편입해 보상해 달라고 요구한 이후 상황이 변했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검토 의견으로 올해 3월 초 토지주가 통행로 입구를 휀스로 차단하고 철조망을 설치했다. 이후 5450세대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됐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차단된 통행로를 이용하려다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실제로 서창LH휴먼시아 12단지 등 약 2400세대 주민들을 이곳ㅇㄹ 이동하는 데 직접저그로 피해를 겪었다.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 등 약 3050세대 또한 간접적으로 이동에 불면을 겪어 왔다.
인천시는 통행로 개방을 위해 토지 소유주와 7회에 걸쳐 민간 공원 조성, 녹지활용계약 등의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시는 공유수면을 이용해 우회 통행로를 개설을 결정하고,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설계용역비를 확보됐다.
인천시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도로 차단으로 장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을 위해 우회 통행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