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용만 후보(더불어 민주당・하남을)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지난 2년 여간 거짓말처럼 우리 역사가 훼손됐다”고 우려했다. 독립운동가 김 구 선생의 후손인 김 후보를 통해 현 정부에 대한 생각과 총선 출마 소감 등을 들어본다.
김 후보는 “지난 2년 현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결정,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이승만 기념관 설립 시도 등의 현 정권에 역사 문제들을 손 놓고 지켜볼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 정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앞서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거치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국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헌법정신을 훌륭히 지켜온 점을 강조했다. 민주당과 함께, 헌법 정신과 민생을 파탄 내는 현 정권을 심판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하남을 지역 출마 공약으로는 “급성장한 하남의 교통문제를 해결을 위해 조속한 9호선의 미사 연장 급행・완행열차가 동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진입 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노선도 조정·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TX-D 노선의 하남 연결을 통해 많은 시민들께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지역 과밀 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에만 집중하는 교육 행정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등을 신설하고, 교과 중점학교 지정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 인프라 개선해 시민들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단기적으로 경기도의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사업과 응급의료지원단과 연계해 응급의료체계를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미사섬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하남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 후보는 미사섬, 한강공원, 누리공원, 미사호수공원, 미사역 문화의 거리를 소형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실용적 도로로 연결해 랜드마크가 문화의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는 “K-pop 등 대중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국제문화복합단지’와 친환경 국가 공원의 지정과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하남’,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