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PM 업계 관계자 만나 관리 감독 강화 논의

PM 거치대 설치 정책 설명 및 업체 의견 청취

화성지역에 설치될 PM 거치대/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자가 증가하며 운행중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한 사용과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화성지역 개인형 이동장치는 2001년 첫 보급을 시작으로 전동퀴보드, 전기자전거 등의 PM 장치는 화성지역에 모두 9개 업체에서 5000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PM 사용자들이 정식주차공간을 찾지 못해 도로변 등 도심에 마구 방치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PM 거치대 추가하고 충전도 가능하게 운영된다. 

 

이날 업계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PM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사용후 무단 방치돼 보행권 침해 등 문제점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지정위치 대여·반납 정책 설명을 통해 업체의 동참을 유도했으며 주정차 위반 PM 단속과 과태료 부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개선을 위한 계도 및 단속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시민 교육과 안전캠페인 운영 등 관내 PM업체와 교육·홍보 방안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공유 PM 업계 간담회와 8월 ‘희망화성 844 포럼’을 열고 공유 PM에 대한 규제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올바른 PM 문화 정착을 위해”이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상생방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4.01.10 13:35 수정 2024.01.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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