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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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7~29일까지 시흥시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해양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소비위축을 회복하기 위해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바다 생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행사로 당일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도는 현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9만 원 미만은 2만 원 ▲9만 원 이상은 3만 원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총 48개의 수산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약 1200명의 도민이 찾아 대하, 도다리, 소라, 낙지, 갑오징어, 꽃게 등 12종의 수산물을 구입했다.
경기도 김성곤 해양수산과장은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 수산물 판매 지원 행사가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소비자에게도 저렴한 경기도 수산물을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화성시 전곡항 수산물직판장, 안산시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하남수산시장에서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