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예술인 전시·공연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페스티벌

지역민들의 창작적인 작품 선보여, 시민 분야별 작품들 관람

인천시는 지역민들의 각종 예술작품을 전시·공연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5일 인천시는 상상플랫폼에서 개관을 기념해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과 연계한 지역 대학생 등 예비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분위기를 고조할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앞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7개 팀 90여 명이 인천 내항과 개항장 일대인 ‘옛 제물포’를 주제로, 지난 8월 말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분야별 워크숍과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동안 창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5일 진행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참가자들의 작품 창작 의도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 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으로 시각·영상예술 분야 전시는 5일~15일까지, 공연은 오는 7일~8일, 15일에 진행된다. 시각예술은 입체설치·평면회화·회화, 영상예술은 광고·다큐멘터리·영화, 공연예술은 스트릿댄스·음악·연극·창작무용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할 수 있게 된다.

참가팀은 인천대 5팀, 인천재능대 5팀, 경인여대 3팀, 인천가톨릭대 1팀인 대학생 예술인 14팀과 지역 참여 예술인 13팀 등 총 27팀이다. 분야별로는 공연 12팀, 시각 9팀, 영상 6팀이다.

인천시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 청년 예술인들과 한 달 반 동안 함께하며 ‘제물포’라는 역사적·상징적인 장소의 의미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상상플랫폼과 내항, 개항장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애정하고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되길 바라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3.10.05 09:38 수정 2023.10.05 09:38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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