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4일차)이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수도권과 등 주요 역 전철과 KTX 등 열차 일부가 감축 운행되며 표를 구입하지 못한 이용객들이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이 운행이 취소된 경부선 KTX 6대의 운행 재개를 알렸으나, 열차 운행률은 평소보다 80%에 머물고 있다. 철도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한시적 총파업을 선언했다.
열차 파업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역에서 표를 구매하려는 이용객들은 기본 1∼2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부평역을 이용하는 구모(69)씨는 17일 오전 9시 30분쯤 부터 30여분을 기다려 열차에 틍할수 있었다. 그는 "노사 분쟁은 있을 수 있지만 출퇴근 이용자들이나 기간이 조급한 이용자는 상당이 불편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1일 증편한 부산∼서울 KTX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 KTX와 SRT 고속차량 통합 열차 운행, KTX와 SRT 연결 운행, 4조 2교대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번 파업 영향으로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고속철도(KTX) 가운데 6회를 이날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이날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서울발 오전 7시 49분 KTX 13호, 부산발 낮 12시 30분 KTX 32호, 서울발 오후 4시 2분 KTX 125호, 부산발 오후 8시 36분 KTX 112호, 서울발 오전 10시 57분 KTX 25호, 부산발 오후 4시 29분 KTX 94호 등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 파업 기간 국민 불편 최소화 될수 있도록 이력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 운행을 추가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 운행 현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