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성황이 마무리

관람객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 1만 4000여명 방문

평택 해군 헬기 내부를 체험하는 관람객들 모습/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평택해군기지 열린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 마무리 된 현장을 점검하고 관람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제2함대사령부가 공동주최, 평택시에서 주관으로 비디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제공한 축제는 1만 4000여명의 방문해 즐거움을 함께 했다. 


수도권 해군 주둔지인 평택시는 서해바다를 품은 '평화‧안보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해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그늘막 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존과 쉼터부스를 마련하고 푸드트럭,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대 운영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다채로운 놀이 체험존에는 페이스페인팅, 테라리움캔들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나무오카리나 만들기, 풍선아트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봉수대 재현, 어린이 봉군 체험, 다도 체험 등 지역문화 체험존은 시민들의 흥미를 더했다.


2함대 곳곳에는 해준 주요함정을 공개하고, 해군‧해병대 기동장비 및 미군 아파치 헬기 등 주요 전력 전시, 천안함기념관 등 안보견학, 항해 체험 등 해군문화 체험존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최대규모의 수송함인 독도함이 입항해 시민들에게 선보였고 평택군항에서 서해대교까지 약 45분간 운항하는 항해 체험과 해군 입체작전, 가상 함정을 체험하는 메타버스 체험관에는 시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해군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 시범, 소리조 4인조 성악 공연, 아랑고고장구 공연, 국제대 엔터테인먼트학과 댄스팀, 경기대 거북선 응원단의 특별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김수빈, 데이식스 김원필의 사회로 해군 군악대의 공연과 홍보단의 사물놀이, 비보이 등 해군의 젊은 패기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았고 설하윤, 민경훈, 윤하의 축하무대로 축제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행사를 위해 2함대를 개방해 주신 해군 관계지들에게 감사들리고 패스티벌을 통해 군과 시민들이 거리를 없애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평택 해양페스티벌'의 성과를 평가 및 보완해 평택시의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 2023.05.15 07:01 수정 2023.05.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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