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기장 제2주차장 부지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치

신재생 태양광 발전 설비로 매년 '4인 약 470여 가구 전력' 사용

인천 남동경기장 제2주차장 태양광발전설비/제공=인천시

인천지역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주차장 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됐다.


인천시는 26일 인천 남동경기장 제2주차장에서 주차장 태양광발전설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 시의회, 시 체육회,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100여명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 '인천 남동경기장 주차장 시민참여형 태양광 개발·운영 상생업무 협약' 후, 시지역 공유재산과 행정적 지원과, 발전공기업과 시민이 설치·운영하는 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총 사업비 약 18억 원(민간자본)이 투입돼, 태양광 발전설비 965.5㎾ 규모로 매년 약 1.3GWh(4인 가구 기준 약 470여 가구 사용)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온실가스(CO2)도 연간 560t 감축으로 8만5000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시설은 여름철 주차장에는 그늘막이 돼 시민 편의를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시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사업으로 인천시는 공유재산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해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공유하도록 태양광발전사업 모델을 확대항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 2023.04.27 08:30 수정 2023.04.27 08:30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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