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철 '먼지, 소음' 최소화 위한 집중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특별관리, '공사장 소음' 등 관리 대상

시흥지역 한 공사현장 모습/제공=시흥시

시흥시는 3~5월 주민들의 비산먼지 발생 및 소음 예방을 위해 주택가 등 도심 공사현장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최근 봄철 황사·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더불어 포근해진 날씨로 인해 지역 건축 공사가 본격화되며 대기질이 악화로 인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우려해 마련됐다. 


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과 함께 총 12명 5개 조로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지역 사전신고 된 규모가 큰 공사장 비산먼지 특별관리 사업장 81개소, 특정공사 사업장 172개소 등 총 442개 사업장이 해당된다. 


특히 주거지역 및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민원이 많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사전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소음·진동 등 억제시설 설치 가동 여부, 공사장 주변 관리실태 등 환경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한다. 위반사업장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을 저감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3.03.20 08:09 수정 2023.03.20 08:09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