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유통 'G마크 허가 취소' 전 의견 청취

유통기한 미표시 및 변조, 보존온도 미준수 등 적발 허가 취소

안성축협 본점.

안성시는 8일 안성축협 식육포장처리업 영업 취소를 앞두고 전 의견 청취를 위한 청문회를 열었다. 


안성축협 본점은 지난달 도 특별사법경찰과 안성경찰서 수사과를 통해 축산물위생관리 점검해 유통기한 미표시 및 변조, 보존온도 미준수, 법적표시사항 미표시 변경 미허가 등 5개 혐의로 적발돼 시설 허가 취소에 들어간다.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에 참여중인 안성축협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처지가 됐다.

 

안성축협 유통사업단의 G마크 인증이 취소는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안성지역 한우 생산농가의 G마크와는 관련되지 않는다. 


특히 안성축협 유통사업단은 학교급식이 가능한 타 브랜드에 인계하는 방안 등 한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교급식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문 실시 후 공정하고 납득이 가는 범위에서 행정처분을 실시하겠다. 또한 안성 축산물 신뢰 회복을 위해 대책 마련을 추진,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적발을 계기로 안성시 타 축산브랜드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발빠른 대응 및 축산농가 피해가 없도록 하고, 학교급식에도 문제가 없도록 협의 등을 통해 현명히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안성축협 브랜드인 ‘안성한우’ 브랜드와 별개로 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믈 브랜드인 ‘안성마춤한우’ 브랜드가 있다.,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어 17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작성 2023.02.08 16:01 수정 2023.02.08 16:01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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