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교육청 '성폭력 보호와 예방 위한 협약'

경기도 성폭력상담소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상담 사안별 지원'

이미지/한국여성인권진흥원 캡쳐

경기도교육청은 31일 경기도 성폭력상담소와 건강하고 성 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보호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상담과 사안 대응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성폭력상담소협의회 산하 경기도 성폭력상담소 북부·남부 권역으로 22곳에서 ▲학생․교직원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상담과 대응 지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관련 교육자료 지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자문 등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안 처리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심리적 불안과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피해 학생·교직원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학교와 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우리 청소년들과 교직원들에게 잘못된 성인지 감수성과 행동은 자신도 모른 채 자기를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에 서게 할 수 있다”라며 “신속히 성희롱·성폭력 피해 발생을 지원하고 피해자들은 초기 상담부터 회복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생·교직원 피해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작성 2022.08.30 09:46 수정 2022.08.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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