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하반기 개방 시작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 자연휴양림 6월 준공 하반기 이용가능

인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감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국·공립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개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 자연휴양림과 화개정원이 오는 6월 준공해 올 하반기부터 개방하고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내년 12월 공사를 완료 개방할 계획니다.

 

지역 대표 산림휴양 사업인 화개지방정원과 덕적도, 무의도 자연휴양림 조성이 완료되면 방문자 안내센터와 주차장을 비롯해 20실의 숙박시설이 들어서 시민들의 휴양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16년부터 산림청 협의를 거쳐 국립자연휴양림 추진 건의로 시작돼 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 139ha 면적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건립하게 됐다.

 

총 면적 11ha, 사업비 90억 규모로 강화군 교동면에 조성 중인 화개지방정원도 2022년 6월 준공과 함께 하반기 임시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물의정원, 역사문화정원, 추억의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 등 5개 시설은 이용객들에게 주제정원과 다양한 체험활동 등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면적 12ha, 사업비 60억 규모로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숲속야영장,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조성 중이며 2023년 12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석모도 휴양림에 이어 두 번째 공립 휴양림으로 조성되는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덕적도의 수려한 바다조망경관과 산림휴양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순무 심기체험, 순무 김치담기체험, 갯벌 즐기기 체험 등 각 휴양림의 주변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휴양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휴양시설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 박세철 녹지정책과장은 "시는 도시와 농촌, 바다와 산을 함께 누리고 만끽 할 수 있도록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3.28 12:23 수정 2022.03.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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