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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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 공무원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당일 검사와 처방 등 적절한 조치를 받은 반면, 지역 주민들은 확진후 상당기간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중대본에 따르면 지자체별 보건소는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자가격리 확진자 대해 기초역학조사 대상임을 문자를 통해 알리고 확진자는 지역병원에서 전화 진료 또는 상담을 받아 약을 처방하도록 했다.
남양주지역에 거부하는 80대 노부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에 양성판정 후 3일이 지났지만 보건소나 병원에서 연락을 받지 못했다. 노부부는 뉴스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시 인근 병원에서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부부는 양성판정후 3일 뒤에 문자를 받았다. 또 다른 주민은 병원과 연락도 안 됐다.
병원과 연락이 됐어도 약을 받으려면 최소 하루가 소요된다. 즉 7일 자가격리 이후 3~4일 뒤에나 약을 받을수 있었다.
실제로 7일 확진 판정 이후 고열과 인후통으로 고통 받고 있는 30대 A씨도 병원 치료를 시도했으나 보건소로 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 A씨는 증상을 참다가 혹시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라고 불만을 호소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남양주시청의 한 공무원은 양성 확인 당일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역학조서를 실시하고 하루 만에 인근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았다. 이에 시민들은 남양주시의 편파적인 코로나 확진자 대응 체계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남양주보건소측은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 관련 조치에 혼선을 있었던 것 같다"며 "중대본을 통해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특히 중대본 발표를 통해 "기침 또는 발열이 나면 1339나 보건소에 전화하라"고 홍보하지만 실제 연결을 하려면 약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