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 안전점검

공사현장 인근 가연성 물질 적치, 용접 위험성 교육

남양주소방서 관계자가 공사장 화재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제공=남양주시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평택 냉동창고 신축 현장 소방관 순직 사고 등 겨울철 공사장 화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점검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특별조사팀은 겨울철 기간 화기 취급 또는 용접·용단 작업이 많은 지역 대형 공사장 38개소의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했다. 또 안전조치 등 점검을 통해 연면적 6만㎡ 이상 2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제로 공사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된다. 공사현장 주변에는 가연물이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현장점검과 계도와 대형 화재 위험성을 교육했다.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 ․ 용단 전 화재감시자에게 사전 통보 후 간이소화장치ㆍ소화기 등 비치 ▲용접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30분 이상 확인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 현장의 안전 불감증을 비롯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안명피해를 야가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이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시로 안전교육을 진행해 화재 발생 위험요소 차단에 노력해 달라"고 설명했다.

작성 2022.01.21 09:35 수정 2022.01.21 09:38
Copyrights ⓒ 인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숙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