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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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내동창고 공사장현장에서 화재 진압도중 변을 당한 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합동영결식이 8일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경기도청장으로 열린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변을 당한 소방관들은 지난 6일 낮 12시 22분쯤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이 소방경 등에 낮 12시 22분쯤 2층에서 2명을 발견됐다. 이어 낮 12시 41분쯤 인근에서 나머지 1명을 찾았다. 발견 당시 이 소방경 등은 모두 숨진 상태였다.
당시 소방당국 관계자는 “변을 당한 소방관들은 모두 공기호흡기를 비롯해 개인 안전장구를 착용했지만 급격한 연소 확대와 구조물 붕괴로 고립되며 숨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연면적 19만9천762㎡인 7층짜리 해당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 1층에서는 바닥 타설 및 미장 작업이 진행하던 작업자 5명은 모두 피해를 당하지 않고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8일까지 평택제일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아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정부는 고인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