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 영유아 교육생 발굴 나서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마친 교육생 수료식 열어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최윤희 교수 장애 영유아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의 장애 영유아 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기대가 큽니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장애 영유아 전문 교육과정에 31명의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를 배출이날 12명이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장애 영유아 보육은 전문자격을 가진 교사가 배치가 요구되지만 장애아 통합어린이집도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전문 교사 부족해 장애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도 전문 어린이집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남양주시는 이런 문제 해소하기 위해 장애아 통합보육 전문교사 양성을 추진, 2019년 자체 예산으로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우수정책(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019년 부터 매년 30여 명 이상의 전문인력과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는 유아특수교육학 등 장애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전문 의무 교육과 현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연계 실습 등을 병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교육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장애 영유아를 보육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말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최윤희 교수(특수교육과)장애 영유아 보육 전문 의무 교육을 마친 교육인력인 타지역 장애 영유아들을 위해 교육이 연계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20233월 개원하는 금곡동 문화공원에 첫 장애전문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해 지난 8일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양성과 어린이집 확충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물적·인적·환경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11.17 10:21 수정 2021.11.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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