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택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2021 택시 경영 및 서비스평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1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을 추진, 지역 택시 업계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서비스 경쟁을 유도, 택시 이용객들의 만족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지역 191개 법인업체와 31개 시군 개인조합 총 3만7000여대를 대상으로 6월~12월까지 업체별로 택시 이용객 서비스와 경영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체를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평가가 완료되면 상위 30개 법인업체와 2019년 평가기준 순위 급상승 3개 법인업체, 상위 10개 시군 개인조합을 우수업체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법인업체에게는 3억 원의 시설개선 사업비와 4억 원의 우수종사자 복리지원을, 개인조합에게는 3억 원의 우수종사자 복리지원의 인센티브가 내년도에 주어진다.
평가방식은 법인업체는 ‘모니터링 조사’, ‘이용자만족도 조사’, ‘경영상태 평가’하고 개인택시조합은 ‘모니터링 조사’, ‘이용자만족도 조사’를 각각 실시해 점수를 합산하는 식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모니터링 조사’는 평가담당자가 손님으로 택시에 승차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만족도 조사’는 하차 승객을 대상으로 설문해, 친절도, 차내 시설, 노후정도, 운행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경영상태 평가’는 업체와 관련 공공기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업체별 경영 상태와 법규준수 여부, 직원 복지지원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도는 조사 활동을 점검·논의하기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3일 열고 오는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열고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경기도는 조사를 바탕으로 택시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개선·보완점을 찾아 경기도 택시의 발전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