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남양주시 가람초는 교사와 학생 협력해 전시회 하는 ‘제1회 청개구리와 아이들 시화전’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4일~11월 11일까지 축제 기간 열리는 이번 시화전에서는 총 44편의 시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화전은 다산가람초 김용우 교감과 학생 3명이 협업해 이뤄낸 전시회라 의미가 있다.
6학년 학생들이 김용우 교감의 자작시로 시 공부를 하고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작품을 전시했다.
6학년 정예은 학생은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을 전시했고 채윤지 학생은 굵직한 필체의 그림을, 박소은 학생은 시의 의미를 녹여낸 작품을 그려냈다.
시화전을 감상한 다산가람초 윤선우 학생은 “시의 내용과 그림이 같아서 재미있고 놀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하준 학생은 “시화전을 정기적으로 열려 시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용우 교감은 동시 격월간지 ‘동시마중’으로 등단 후 2017년 제20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동시 ‘소금꽃’으로 동시부문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어 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 동시 교실을 열거나 동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동시집 출간을 준비중이다.
다산가람초 류덕주 교장은 “교감 선생님의 어린아이들의 시작으로 잘 감싸 표현한 동시에 학생 세 명이 그림 옷을 입혀주니 더욱 빛나는 시화전이 됐다”며 “이 가을 행복한 사제동행 시화전은 축복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