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어린이 통학 안전관리 강화

남부자차경찰위원회 경찰과 등‧하교 통학안전 집중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사 등이 배치돼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제공=경기도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남부경찰청은 통학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30일 남부자차경찰위원회 등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 학습환경을 위해 511개 통학로 교통경찰 배치, 하교 시간대 교통단속 강화, 성범죄 전과자 대상 예방 순찰 강화 유해업소 단속을 강화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어린이·청소년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의결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먼저, 통학로 교통안전 취약지 511개소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통학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 등 시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하교 시간대(14~18) 캠코더와 이동식교통단속장비를 활용해 단속관리에 나선다.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행위 등 어린이 안전 위협행위와 주요 통학버스의 운행로를 사전 파악해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앞지르기 금지 등 위반행위 계도단속도 진행한다.

 

청소년범죄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한 학년별 특별예방 교육과 학부모·유관기관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학교 주변 순찰요청 구간에 집중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하교 시간대 성범죄 전과자 주거지 인근에 예방순찰을 시행할 방침이다.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반(경찰, ·, 시민단체 등)을 편성해 주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성매매 광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영업(성매매, 유사성행위 등) 등 불법영업 행위에 점검·단속도 추진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통학로 안전운전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제작, 정책토론회 개최, 보행안전 알림장 배부 등 안전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경기남부권 어린이보호구역 2792개소 인근 보행량과 사고내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올해 말까지 통학로 관리의 과학적 기준을 제시한다. 보호구역 주요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설치 확대를 협의할 예정이다.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의 지방행정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지역 내 범죄예방경찰의 권한 실질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거리두기속 등교 재계로 학부모님들의 자녀의 안전확보에 걱정도 큰 것으로 알고 있다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위해 경기도·경기남부경찰청이 협력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8.30 14:26 수정 2021.08.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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