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구리IC 광역로 확장 타당성 재조사

윤호중 의원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 타당성재조사 요구

태릉-구리IC 광역도로 확장사업 노선도/제공=윤호중의원실

구리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태릉-구리IC 광역도로 확장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27일 보도지료를 통해 타당성 재조사가 결정난 것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1645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는 태릉-구리IC 확장사업은 타당성재조사 결과 경제성분석(B/C)1.42로 나타나 타당성을 확보했다. 타당성재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리시 인창동부터 서울시 중랑구 묵동까지 현행 4~6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면, 서울~구리를 구간 상습정체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리시 구간은 몰론 서울시 구간도 함께 확장하고, 신내IC에 북부간선도로와 갈매지구를 연결하는 램프 2개소를 신설, 갈매지구와 서울로 오가는 교통상황도 개선된다.

 

또한, 고속도로 근처 주거지역에 대해 교통소음 감소를 위한 방음터널 설치를 포함한 계획인 만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고질적으로 시달리고 있던 소음 문제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된 태릉-구리IC 확장사업은 구리시 아파트 구간 방음터널 설치 계획이 포함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621억 원에서 20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해 타당성 재조사에 들어가는 등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윤 의원은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에 타당성재조사 통과 필요성을 설득해 지난 1월 변창흠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태릉-구리IC 도로 확장을 요청해 왔다.

 

윤호중 의원은 방음터널 설치 등 예산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던 태릉-구리IC 광역도로 확장사업의 타당성재조사 통과한 만큼 남은 절차 이행과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8.27 15:04 수정 2021.08.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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