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1위

환경부 기관표창 및 포상금 우수사례 발표

인천시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이행 실적을 확인한 결과 기준배출량(33634t) 대비 55.4%를 전국의 783개 공공기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모두 18648t을 감축해 중앙정부·지자체 중앙행정기관(45), 지자체(243), ·도 교육청(17), 공공기관(294), 지방공사·공단(138), ·공립대학(36), 국립대학병원 및 치과병원(10) 등에서 최고 감축량을 기록했다.


이번 감축률은 전년 51.1% 대비 4.3% 추가 감축을 기록해 환경부에서 지정한 기준배출량의 30%(190t) 감축 목표보다 8558t을 추가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공공기관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시의 주요 감축 수단으로는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준수하고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직원 차량 2부제 실시 등의 행태개선으로 11922t을 감축했다.

 

이밖에도 신재생 발전설비 설치하고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등의 시설개선 및 탄소포인트제의 실천적 노력으로 6726t을 추가 감축했다.


환경부는 11월에 운영성과 대회를 열고 지자체 부문 1위를 달성한 인천시 기관표창 및 포상금(1000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해 지자체별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012월에 발표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인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목표 수치보다 더 감축한’ 2018년 대비 30.1%(19890t) 감축 및 2040년에는 80.1%(52977t)을 감축하는 3차 인천광역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공공부문에서 감축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2050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용역을 수립하고 구체적 온실가스 감축목표 체계적인 이행해 2050 탄소중립(Net-Zero)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8.24 13:04 수정 2021.08.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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