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에 최첨단 종합병원 건립

아주대병원 500병상 건립, 27년 상급종합병원 역량

평택 브레인시티에 건설될 아주대병원 조감도/제공=아주대병원

아주대병원이 평택 브레인시티 중증응급환자, 외상환자, 코로나 19등 신종 감염병환자 치료를 담당할 의료복합타운인 첨단 종합병원을 건립한다.

 

브레인시티 PFV는 최근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종합병원 건립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주대병원이 건립하는 의료복합타운은 500병상 규모의 첨단 스마트 인텔리전트 종합병원 건립되면 55만명의 평택시에 상급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아주대병원은 평택시의 상급종합병원 건립 필요성에 따른 제안 요청을 받고 지난 2018년과 20191,2차 업무협약(MOU)을 시민들의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할 평택 아주대병원 건립을 적극 검토해 왔다.

 

아주대병원은 사업제안서에서 지역사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외상환자, 신종 감염병환자 치료에 최적화된 첨단 종합병원이다.

 

이를 위해 본원의 우수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심뇌혈관·난치성 등 주요 중증질환 전문센터(클리닉)를 운영하게 된다.

 

또 경기남부권역 최대 규모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 응급·외상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료기관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주대병원은 사스,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감염병 전문병동 등의 시설도 갖춘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진료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사전 선발하고 풍부한 진료·간호·의료질 향상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진료뿐 아니라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내 대형 기업, 연구소 등과 연계해 의료·R&D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어 의대, 약대, 공대 등이 보유중인 아주대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산···병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건강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7년간의 상급종합병원 진료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미군기지, 평택항 개발 등 지역의 상황을 반영한 국제진료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에 1600여 개 지역사회 협력병원과 전국 6000여 개 진료정보교류사업에 등록된 병의원과의 정보교류시스템과 회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병우너이 건랍되면 평택시민들은 중증질환 치료후 1,2차 의료기관을 통한 재활(요양)치료까지 지역내에서 최적화 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8.09 12:38 수정 2021.08.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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