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애완용 곤충 전용케이스 출시

전용사육 케이스 특허등록, 다음달 상품화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출시한 ‘애완곤충의 전용사육 케이스’/제공=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파충류, 거미류 등의 곤충을 용기에 담아 사육할 수 있는 애완곤충의 전용사육 케이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29일 농기원은 애완곤충의 전용사육 케이스를 특허등록, 상품화해 다음달 시장에 선보인다. 그동안 유통되는 애완곤충은 물고기, 판매돼 왔으나 애완곤충 전용 사육케이스는 없어 일반인들이 구매 후 사육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도 농기원은 애완곤충 시장의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를 사육할 수 있는 전용 사육케이스 2종을 올해에 특허 등록했다.

 

애완곤충만의 차별화된 용기 디자인으로 구성해 사용자의 심미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이 제품은 곤충모양(장수풍뎅이, 사슴벌레)을 형상화 한 뚜껑과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몸체 및 손잡이로 이뤄져 있으며

 

뚜껑에 구멍을 만들어 내외부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숨구멍을 구현해 애완곤충을 쉽게 관찰하며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8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애완곤충전용 사육케이스는 아이벅스캠프용인곤충테마파크에서 생산·판매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애완곤충시장에 갈수 발전하고 있다며 소비자 선택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육케이스를 선보여 소비자에게는 가정에서 곤충을 키우는 재미를 주고 곤충소비 시장도 화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7.29 14:02 수정 2021.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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