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 생산 4년 여간 약 2배 증가

강기윤 의원 분리배출 홍보 제도정착 노력 필요

분리수거 안되고 쌓여가는 고흡수성 아이스팩/제공=강기윤의원실

고흡수성 아이스팩 생산이 지난 4년 여간 크게 증가해 2019년 약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고흡수성 아이스팩은 2016356, 2017480, 2018558, 2019656톤으로 급증한 것은 환경부의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흡수성 아이스팩은 다이옥신 등 2차 환경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고 독성도 없어 일반 소각처리가 가능하다그러나 아이스팩은 수분 함유량이 많아 소각처리시 비용이 크고 플라스틱의 일종임에 따라 자연분해시 500년 이상이 소요된다.

 

결국 비용과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분리수거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팩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해 세척후 분리수거하고 있지만 수거 방식이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라 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이에 강 의원은 코로나 여파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음식배달이 증가하며 고흡수성 아이스팩 사용량이 늘고 있다환경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고흡수성 아이스팩 분리수거방법에 대한 홍보와 제도 정책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7.26 15:28 수정 2021.07.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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