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신도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DIMC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안전 불감증과 현장관리자의 미흡한 조치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관리감독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다산동 현대 DIMC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24만9769㎡ 대지면적 3만109㎡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로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공사현장은 지난달 22일 오후 2시 50분쯤 지상 10층에서 공사 중이던 철조구조물 등이 비바람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도미노처럼 쓰러진 철골 구조물은 낙상 위험까지 높았으나 관리자는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아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불안해 시달렸다.
특이 인근아파트 주 거주민들은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철골구조물을 피해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는 자녀들과 주민들은 대피시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119구급대가 출동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근 지구대의 경찰들은 귀가 중이던 학생들 과 통행 중이던 시민들의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를 했다.
남양주 시청 건축과 담당자가 당시 시공사에 전화해 안전조치 여부를 묻자 안전진단을 마친 전문가 처럼 “구조물이 외부로 쓰러지지 않아 문제 될 것이 없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 안모 부장은 “사람이 죽었냐”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주민들을 주장했다. 또 그는 “저렇게 쓰러져 있어도 바람이 부니까 놔뒀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사 답변에 흥분한 한 소방관은 ‘바람이 불어서 쓰러진 거면, 바람이 불고 있어서 더 위험 하니까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는 것 아니야“고 경찰관도 ‘경찰관이 위험한 것으로 판단 출동 했는데 이런 막말 행동을 보면 주민들한데 그동안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는 심경을 토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아 각 지자체가 방안을 고심 하고 있는 건설사의 안전 불감증에 대해 남양주시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남양주시 다산동 지금지구 자족 6 블록에서 지식산업센터 DIMC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고층 철골 철근 시공에 콘크 리트 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3차선 도로 건너편 약 15m에 안근 위치한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5시 부터 시작되는 소음과 먼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생했던 안근 공사장 화재사고로 인해 그을음과 분진 등으로 손실을 입은 주민들
에 대한 최근까지 보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 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시 추락 위험을 제기하며 피해를 호소했던 주민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