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분기 백신 접종이 추진되자 이상반응과 희귀혈전질환 대비하기 위해 인천지역 시 군·구 보건소 담당자들에게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보건소 담당자 교육은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들의 이상반응에 대처하고자 정재훈 가천대학교 길병원 예방의학교수와 김형두 인천시 역학조사관 공중보건의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의 과학적 이해와 혈소판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의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와 군·구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의 신고부터 피해보상까지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지역 초중고교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7~8월) 중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5만여 명과 고등학교 3학년 등 대입 수험생 3만5000여 명 접종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군·구 예방접종센터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또 7~8월 중 51만여 명의 50대 접종을 집중하고 백신 도입량과 시기 등을 감안해 55~59세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 50~54세를 대상 예약을 받은 뒤 7월 말부터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40대 이하(18~49세) 사전 접종예약자 133만5000여 명에 대해 백신을 투약해 9월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다. 청장년들은 추후 정부의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종할 백신이 결정할 예정이다.
김문수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예상 가능한 국소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 등 증상이 지속될 시에는 가까운 병의원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최근 새롭게 발생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상은 적기 치료를 위해 이상반응 발생 시에는 세심한 관찰과 병의원 진료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